현대는 오는 29일 이후 납입할 예정인 기아 주식 인수대금을 현대자동차 등 3개 계열사에 분담시키기로 했습니다.
현대는 당초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5개 계열사가 주식 인수대금을 분담하기로 했으나 현대산업개발이 계열에서 분리되고 현대중공업은 분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와 현대할부금융, 인천제철 등 3개사가 1조 천 700억원의 주식 인수대금을 분담할 계획입니다.
분담 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가 현대산업개발의 분담 몫이었던 20%를 떠맡게 될 것으로 알려져 현대자동차의 분담비율이 최고 70%에 이를 전망입니다.
현대가 주식 인수 대금을 납입하면 기아.아시아자동차는 법적으로 완전히 현대에 넘어가게 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