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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외무차관 `여왕 방한은 우호관계 상징`
    • 입력1999.03.09 (15:30)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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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외무차관 `여왕 방한은 우호관계 상징`
    • 입력 1999.03.09 (15:30)
    단신뉴스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존 커 외무차관은 오늘 다음달로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한국방문이 양국의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행사라면서 영국은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 투자를 크게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여왕의 방한 준비를 위해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존 커 외무차관은 지난해 4월 런던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유럽의 투자사절단 방한을 요청한뒤 영국의 대한 투자액이 크게 증가해 현재 20억달러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한국의 대북 포용정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햇볕정책이 옳다고 보고 강력히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북한의 위협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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