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사당국은 예비역 장교출신 무기중개상들과 현역 장교들이 무기구입 관련 정보를 미국 업체에 유출하고 거액의 사례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군기무사는 권모씨와 한모씨등 예비역 영관 출신인 무기중계상들이 국방부의 군 전력증강사업과 관련된 기밀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지난 7일 무기중개상 4명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이들의 자택과 승용차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관련장교와 업체로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무사는 또 현역 장교들이 평소 알고지내던 무기중개상들에게 무기구입과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한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