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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매일,김우중 대우회장등 상대 소송
    • 입력1999.03.09 (21:19)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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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매일,김우중 대우회장등 상대 소송
    • 입력 1999.03.09 (21:19)
    단신뉴스
부산매일신문과 이 신문사 노동조합은 오늘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안상영 부산시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 회장등을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고 백60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과 소장에서 김우중 회장이 이권사업과 대권도전 야망으로 신문사를 장악한 뒤 위장계열사로 운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대우측이 대표이사로 임명한 안씨도 부산시장으로 당선되기 위해 신문사를 이용한 뒤 고의 부도를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대우측이 부산매일신문을 이용한 구체적인 사례로 부산 수영 비행장 고도제한 해제와 부산 수영만 백2층 대형복합건물 신축, 그리고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 부두 공단 크레인 납품 등을 들었습니다.
지난해 9월 부도를 내 휴간중인 부산매일신문은 현재 노조로 경영권이 넘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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