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외신종합) 지난 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 서유럽 국가인 이탈리아를 방문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은 국가간의 상호 신뢰에 기반을 둔 신 데탕트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로마에 도착한 하타미대통령은 만찬에서 이란은 어떤 나라와도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으며, 상호 존중과 불간섭을 토대로 한 합리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럽에 망명중인 이란인들이 중심이 된 5천여명은 하타미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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