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문대 입시에서는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과 산업체 근로자의 입학기회가 올해보다 훨씬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전체 모집정원의 반이상을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과 산업체 근로자로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의 내년도 전문대학 입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각각 50%와 60%로 제한됐던 실업고생등을 대상으로 한 주간과 야간의 특별전형 비율을 각각 55%와 65%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4만명 정도였던 특별전형 인원이 올해에는 15만명까지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러한 수는 실업고 졸업생 가운데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거의 모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교육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전문대학들은 또 다음달 부터 석달동안 올해 입시에서 채우지 못한 미달인원을 충원하며 오는 9월부터는 수시모집으로 내년도 신입생들을 선발합니다.
이렇게 해서 내년도 전문대 입시는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사정에 맞게 나뉘어서 치러집니다.
또 내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이미 등록을 마친 수험생들이 등록을 포기할 경우 올해와는 달리 입학식 전에는 등록금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전문대는 모두 161개로 모집인원은 30만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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