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와 베이징에서 외신종합) 지난 59년 중국에 대항해 티베트인들이 봉기한지 40주년이 되는 오늘 5천여명의 티베트인들이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시위를벌였습니다.
티베트인들은 중국은 티베트를 떠나고 유엔은 각성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인도 의회 의사당까지 5㎞를 행진했으며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티베트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또 네팔에 망명중인 티베트인 5천여명도 수도 카트만두에서 티베트 봉기 40주년을 맞아 집회를 갖고 중국에 대해 티베트 통치를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인도 북부 다람살라의 한 사찰에서 4천여명의 티베트인들과 외국 옵서버들에게 행한 연설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래 완전 중단된 티베트 망명정부와 중국 당국간 대화재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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