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지난주 일본 외무성의 국장급 간부와 북한의 대사급 외교관이 싱가포르에서 비공식 회담을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두 나라의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오늘, 일본의 아사히 신문 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 회담에서 일본은 북한측에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으나 북한은 종전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지난 97년 8월 국장급 예비회담에서 조기 국교 정상화 등에 합의했으나 지난해 8월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이후 회담이 중단됐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번 회담이 최근 북-미 회담의 진전과 일본 정치권의 잇단 북한 방문 등과 맥을 같이 하는 일본의 적극적인 대북정책의 일환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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