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우리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학벌주의와 일류대학병을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낮 전국 백41개 대학이 추천한 <자랑스런 대학졸업생> 2백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능력있는 사람을 기르는 교육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석졸업생들만을 초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 오찬에는 신체적,경제적,가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을 완수한 학생과 자신의 전공영역에서 창의적 자질을 발휘해 재학중 우수한 벤처기업을 창업한 학생등이 초청됐습니다.
오늘 오찬에 초청된 자랑스런 대학졸업생 가운데는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78세의 장선희씨와 20년간 회사사장을 하면서 66세에 호원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류재신씨, 지난 1월 벤처기업 뷰플레인을 창업한 서강대 경영학과 강수현군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인도견의 도움으로 하루도 결석하지 않았던 경희대 최대환군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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