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영진단 조정위원회는 예산청과 기획예산위원회를 합쳐 기획예산부를 신설하고 경제정책 조정기능은 재경부에 두는 안을 우선안으로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부 경영진단 조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기획예산위에 제출했습니다.
기획예산위는 경영진단 조정위의 건의안을 받아 내일 고위당정회의와 16일 국무위원간담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23일께 국무회의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영진단조정위는 건의안에서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쟁점인 예산기능의 귀속문제와 관련해 예산청과 기획예산위를 합쳐 기획예산부를 신설하는 안을 우선안인 1안으로 올리고 예산청을 재경부 외청에 두는 안을 2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경영진단조정위는 또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를 산업기술부로, 보건복지부와 노동부를 통폐합하는 안을 각각 1안, 현행유지를 2안으로 올리고 해양수산부는 폐지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경영진단조정위의 안이 수용되면 정부조직은 현재 17부에서 14부로 축소되지만 앞으로 당정협의 등 조율과정에서 변화될 가능성도 높은것으로 전망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