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합뉴스) 서방 선진 7개국을 비롯한 세계 33개국은 오늘 독일 본에서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연석회의를 열고 환율 체제와 국제금융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달 20일 G7회의 결과의 후속 대책을 협의하고 논의의 폭을 개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환율 체제와 거시경제 정책뿐 아니라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강화 방안 등 국제금융 체제 개혁에 관한 의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독일, 일본과 주요 개도국은 달러와 유로, 엔 등 주요 통화간 환율의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환율 급변동에 따른 파장을 줄이기 위해 환율 등락을 일정범위로 제한하자고 제안했으나 미국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덕구 차관을 비롯한 각국 대표는 주요국 통화 가치의 급변동 가능성을 방지하는 것이 세계 경제 발전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미국,유럽 등 선진국들이 환율, 통화 등 거시경제정책에서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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