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무역거래 서류로 은행으로부터 3천 7백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집행정지 중에 병원에서 달아난 변인호씨가 외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변씨의 가족이 변호인에게 대법원 상고를 의뢰하면서 밝혀졌습니다.
변씨 변호인측은 변씨의 친지들이 해외에 있는 변씨가 국내에 들어와 처벌을 받겠다며 상고해줄 것을 의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 1월 변씨가 달아날 때 여권이 없었고 출국금지상태였기때문에 위조여권이나 밀항을 통해 외국으로 도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변씨는 지난 97년 11월 무역거래서류를 가짜로 꾸며 은행 등으로 부터 3천 7백여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신병치료차 구속집행정지돼 한양대 병원에서 입원해있다 지난 1월 13일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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