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민회의의 5월 전당대회 연기론과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이 어제 주례당무보고에서 지시한 것은 전당대회 연기가 아니라 전당대회를 열기전에 정치개혁을 서둘러 매듭지으라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길 수석은 오늘 아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통령은 의원정수와 선거구 조정등 정치개혁안이 가닥을 잡기 전에 전당대회를 치르면 정치개혁안이 확정된 뒤 몇달만에 또다시 전당대회를 열어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전당대회 준비는 하되 여당단일의 정치개혁안을 빨리 마련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정길 수석은 따라서 정치개혁 논의의 진전정도에 따라 전당대회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정계개편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길 수석은 또 국민회의 설훈 기조위원장의 자민련과의 합당과 2천 2년 내각제 연기발언과 관련해 김 대통령이 크게 질책했다고 전하고 설위원장의 언급은 개인의견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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