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몽룡특파원의 보도) 북한의 금창리 지하시설 핵의혹을 규명하기위해 뉴욕에서 속개된 미국과 북한의 11일째 회의에서 양측은 쟁점들에 대한 의견차이를 좁힘으로써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양측은 오늘 회의를 마친 뒤 완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진전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측의 한 대표는 오늘 협상이 잘됐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걸림돌로 남아있던 문제에서 일부 의미있는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회담 소식통들은 양측이 오늘 회담을 마친뒤 일부 진전이 있었음을 공표함에 따라 이르면 주말쯤 최종 타결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미국이 지난 9일 협상에서 북한측이 장기사찰에 합의하면 이미 제의해 놓은 60만t의 식량에 더해 10만t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제안했고 북한은 60만t의 식량지원에 대한 대가로 2차례의 사찰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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