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연합) 북한인이 북한 방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가짜 초청장을 만들어 주고 돈을 받아 챙긴 사기사건이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발생했습니다.
베이징의 정통한 소식통은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등지를 내왕하며 국경무역을 하고 있는 북한인 이모씨가 공문서위조 혐의로 최근 옌지시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모씨는 북한 나진.선봉시행정위원회 옌지사무소 책임자 행세를 하면서 방북의사가 있는 한국인들에게 가짜 방북 초청장을 만들어주고 모두 8만달러의 미화를 챙겼다가 사기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사기 피해자들은 주로 대북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북한을 방문해 사업루트를 개척하려던 사람으로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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