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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수감 사형수 무죄,사형제도 논란
    • 입력1999.03.12 (17:37)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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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수감 사형수 무죄,사형제도 논란
    • 입력 1999.03.12 (17:37)
    단신뉴스
(시카고에서 외신종합)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2건의 살인죄로 17년간 수감생활을 한 뒤 형집행을 눈앞에 두었던 사형수가 대학 언론학도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무죄판결을 받고 극적으로 석방되면서 사형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2년 시카고에서 두사람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올해 43살의 앤서니 포터는 지난해 9월 사형집행을 이틀 앞두고 노스웨스턴 대학의 언론학 교수와 학생들이 그의 기소내용에 의문을 표시하는 바람에 형집행을 연기받았습니다.
이후 일리노이주 최고법원은 사건을 재심리 한 끝에 오늘 포터를 무죄 방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포터는 지난 77년 사형제도가 부활된 일리노이주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난 11번째 인물로 기록됐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내에서는 사형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사형제도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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