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일본의 금융재생위원회 는 부실채권이 많아져 경영이 부실해진 15개 은행에 모두 7천4천5백억엔, 우리 돈 74조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계속된 경기침체로 자산이 급속히 부실해졌던 일본의 금융기관들은 올 3분기 안에 9조엔 가량의 불량채권을 처리하고, 건전해진 자산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6조7천억엔의 추가 대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일본 금융기관들은 부실채권 문제가 일단락됨으로써 치열한 은행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2만명의 추가 인원 삭감 등 내부 구조조정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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