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AFP=연합뉴스)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감염자가 에이즈 환자로 진행해 가는 속도는 감염자가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는 지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암협회 연구팀은 일부 HIV 감염자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에이즈 환자로 진행해 가는 것은, 인체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T림프구에 정보를 전달하는, HLA 클래스I 유전자의 보유 유무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팀은 500명의 HIV 감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잡종 유전자인 HLA클래스 Ⅰ변종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에이즈 진행이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잡종 유전자는, T세포가, 더 많은 HIV 잠복장소를 공격하도록 해 HIV의침투를 늦춘다고 이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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