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dpa=연합뉴스) 브라질 출신의 명 소프라노 가수 비두 사양이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브라질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비두 사양이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달부터 미국 메인주 링컨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본명이 발두이나 데 모레이라인 사양은 1902년 리우데자네이로 태생으로 젊은시절에 이미 브라질의 유명 성악가 반열에 올랐으며, 특히 서구식 음악어법과 브라질고유의 요소를 결합시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로보스의 탁월한 해석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사양은 1927년 유럽과 미국에 잇달아 진출해 오페라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193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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