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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일본 경제수역내 한국어선의 쌍끌이 조업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실무당국자 7일째 회의 가 오늘 속개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우리 측이 제시한 수정안과 어제 회의에서 일본측이 내놓은 재 수정안을 놓고 최종 타협을 시도합니다.
쌍끌이와 복어채 낚기 조업의 경우 우리측은 어선수 220척, 어획량은 연간 6천500톤을 제시하고 있으나 일본측은 이보다 훨씬 적은 규모로 산정하고 있어 양측이 막판 절충을 벌입니다.
우리측 회담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측이 이번 협상에서 쌍끌이와 복어채낚기 조업에 국한하지 않고, 지난달 5일 어업협정 당시 미흡했던 분야를 포괄적으로 수정 제시한데 대해 일본측과 일괄타결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초 어제 귀국할 예정이었던 김선길 장관도 현재 도쿄에 머물면서 협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나카가와 일본 장관과 다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협상이 타결되면 우리 쌍끌이 어선과 복어채낚기 어선은 2주 정도의 일본 수역내 입어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이달말 쯤 본격 출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