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에 극심한 재고부족 현상을 보였던 비철금속 등 일부 주요 원자재의 재고량이 올들어 적정수준에 도달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15개 주요 원자재의 최근 수급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1일 현재 연괴와 아연괴 등 비철금속의 재고량이 적정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연괴는 지난해 9월 재고량이 적정수준의 8%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재고 비율이 94%수준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아연괴도 재고량이 지난해 9월 적정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달 1일 현재는 만 3천톤으로 적정재고의 83%까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재고량 부족현상을 보였던 연괴와 아연괴 등이 안정을 되찾은 것은 국내 수요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업체들이 앞장섰던 수출전환 바람이 점차 잦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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