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인들이 사용하는 일부 저울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달 설날을 전후해 전국 2만 4천여개 업소에 비치된 3만 3천여개 저울을 특별 점검한 결과 445개 업소에서 전체 저울의 1.4% 수준인 469개 저울이 일부 파손되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눈금판이 깨져 있는 등 일부가 파손된 저울이 155개로 33%, 해마다 한차례 실시하도록 돼 있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도 28% 수준인 133개, 그리고 변조를 막기 위한 봉인이 없는 등 불량한 저울은 154개로 33%를 차지했습니다.
산자부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최고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조처를 취하도록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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