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우리 경찰은 개혁과 도약의 바탕이 되는 민생치안과 사회안정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경찰대학교 제 15기 졸업과 임용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법질서 파괴행위에 단호하고 엄격하게 대처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법집행자로서 공권력의 위엄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경찰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부정부패 척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시에 스스로도 엄격한 자기개혁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한남용이나 인권침해가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법을 집행해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경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지방자치 경찰제추진과 전문경찰제의 내실화, 그리고 경찰장비와 범죄대응체계의 과학화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백 15명의 졸업생이 경위로 임용된 오늘 졸업식에서는 배준석 경위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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