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국내 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2차 또는 3차의 은행 합병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은 오늘 내놓은 국제금융산업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경련은 보고서에서 최근 국내은행들의 합병으로 자산규모 100조원이 넘는 대형은행이 탄생했으나 규모와 경영실적, 업무구조 등에서 외국계 은행에 크게 뒤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경련은 국내 은행의 해외영업망을 확충하고 해외 거대 금융기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2-3차의 합병을 통해 규모를 더 확대해야 하고 은행의 자본구조를 건실화하기 위해 기업의 은행소유 제한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한빛은행, 국민은행 등 합병은행들은 자산규모면에서 미국계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의 6분의 1에 불과하고 자본규모는 8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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