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국가정보원이 이른바 총풍사건과 관련해 한성기씨의 발언 테잎을 입수했다는 주장에 대해 현 정권의 대북 밀거래설을 제기했습니다.
안택수 대변인은 주요당직자 회의 브리핑을 통해 한성기씨가 지난 97년 12월 10일 북경에서 북한측 인사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 테잎을 국정원이 입수한 경위를 유추해 볼 때 현 정권이 야당을 죽이기위해 북한과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문제의 테잎을 확인해본 결과 한성기씨는 당시 북한측에 무장 군인의 시위만을 요청했다면서 총격을 요청했다는 국정원의 당초 주장은 확대조작된 것임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구범회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회창 죽이기의 북풍조작극을 합리화하기위해 극비를 유지해야할 대북정보수집선을 공개하고 대북커넥션의 실체를 확인해주는 국정원의 이같은 행위는 이적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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