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기술 투자는 아시아권 경쟁국을 앞서고 있으나 실제 기술 수준은 이들 경쟁국에 비해 쳐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입수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 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기술 투자는 지난 90년 이후 연 평균 20% 이상씩 늘어 지난 97년에는 122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일본 등에 이어 세계 7위의 규모로 타이완의 50억달러와 싱가포르의 13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실제 기술 경쟁력은 세계 28위로 대만의 7위,싱가포르의 13위에도 한참 뒤떨어져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기술경쟁력이 뒤지는 것은 정부와 기업, 학계, 연구소 등의 효율적인 연결장치가 없어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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