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워크아웃이 중도에 철회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 산은을 비롯한 경기화학공업의 11개 채권금융기관이 경기화학에 대한 워크아웃을 오늘 자로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경기화학이 지난 해 9월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돼 그 동안 기업 개선작업 약정체결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워크 아웃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경기화학에 대한 채권상환 청구유예 효력이 오늘 자로 상실돼 경기 화학의 자금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은행은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경기화학의 금융권 부채 천100억원 가운데 160억원을 출자로 바꾸고 나머지 부채는 오는 2001년 말까지 상환을 유예하며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의 워크아웃 세부계획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