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의 한화에너지 인수협상이 현대가 한화에너지 정유부문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정리됐습니다.
사업 구조조정 추진위원회는 오늘 양사 관계자들과 채권단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열어 양사가 최근 합의한 정유부문 분리 인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한화가 발전부문을 한화 에너지에서 분리해 일단 한화에 합친후 외자유치나 합작을 추진하기로 하는 방안도 수용했습니다.
현대가 정유 부문만을 인수하기로 한 것은 발전부문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대상이 정유부문으로 한정됨에 따라 채권단이 보장한 지원조건에 대해서는 내일과 모레 중 부채 전환금액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와 한화, 양측 채권단이 지원조건 축소규모에 합의하면 약 두달간의 실사가 이뤄진후 최종 인수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인수협상은 5대그룹 7개 사업구조조정 업종 가운데 가장 먼저 인수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