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국정이 혼선을 빚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정부와 여당,그리고 각 부처사이에 협의를 긴밀히 하고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정이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는 일부 지적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지만 정부가 그같은 빌미를 준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특히 이미 국민회의에는 이에 따른 책임을 물었다고 강조하고 책임을 지는데 있어서 국무위원도 예외일 수는 없는 만큼 반성할 것은 반성하면서 확실하게 국정을 처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실업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뒤 실업자 백 76만 가운데 7개 대도시에 78%가 집중돼있고 20대 청년실업자가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정부조직과 운영개편안은 기능조정을 통한 국정원활화에 촛점을 맞춰 이번주안에 매듭지으라고 지시하고 한일어업협정은 어민들에게 최대한 위로가 되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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