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수해 방지를 위해 슈퍼컴퓨터 등 기상장비와 기상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우선 기상 관측의 정확성을 위해 다음달에 36억7천여만원을 들여 기상전용 슈퍼컴퓨터를 도입해 활용하고, 기상레이더와 기상관측망도 대폭 증설.보강키로 했습니다.
또 기상 예보의 전문화를 위해 올해 예보 분석과 장비 운영요원 등 백85명을 확보하고, 학사 이상 기상인력을 현재 55%에서 오는 2천4년까지 75%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 지리산 등 전국 행락지와 야영지에 올해부터 오는 2천3년까지 연차적으로 일정량 이상의 비가 내리면 경보가 울리는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는 우선 9억원을 들여 지리산지역에 15개소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수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전국의 2백28개 준용하천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6개년 계획으로 5천7백75억원을 들여 국고보조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사업비는 8백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수해 주택 복구비 지원액은 현행 2천만원에서 2천7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수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비를 선집행한 뒤에 정산하는 제도 등을 올 여름부터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입법중인 가칭 통합방송법에 방송사가 재해.재난방송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키로 했으며, 재해 발생시 해당 지역 가정에서 재해방송이 자동으로 작동될 수 있는 재해경보방송시스템도 개발.도입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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