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원 2천여명은 오늘 오전 시청역에서 고용안정 쟁취와 지하철 개혁을 위한 총회를 갖고 정원의 18.1%인 2천여명을 감축하고 그동안 무상 지급해온 대학생 학자금을 융자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하철 공사의 구조조정안에 대해 서울시와의 직접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오늘 집회에서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에 대한 감독기관인 만큼 지하철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인 서울시와의 직접적인 교섭이 필요하다며 서울시가 성의있는 태도로 협상에 임할 때까지 준법투쟁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원들은 오늘 집회를 마치고 서울시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시청으로의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이를 막고 있는 전경들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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