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부터 사용바랍니다) 상장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3백% 이하로 줄었습니다.
증권거래소가 587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44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부채비율은 253%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업들의 신규차입이 줄어들면서 부채증가액은 8천4백92억원으로 지난 97년보다 0.2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서 부채규모 축소보다는 자산재평가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본을 늘리는데 치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모두 30조원에 이르는 자산 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을 크게 줄였습니다.
또 6조원에 이르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늘리면서 부채비율을 줄였습니다.
10대 그룹 가운데 부채비율을 가장 많이 줄인 곳은 한진그룹으로 지난 97년 9백%에서 지난해 5백%로 줄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채비율 축소규모가 큰 곳은 금호와 롯데,현대 순입니다.
지난해말 현재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쌍용정공으로 만4천4백%, 다음으로 기아정기가 만천6백%, LG금속 9천3백%, 우성건설 5천5백% 순입니다.
또 지난해 자기자본을 모두 잠식한 회사는 LG금속이 6천5백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원 4천백억원, 삼익주택 3천백억원, 맥슨전자 2천6백억원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