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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우리 쌍끌이 어선의 일본 수역내 조업 문제 등을 둘러싸고 9일째 진통을 겪었던 한일 수산당국자 회담이 내일 타결될 전망입니다.
도쿄에 머물고 있는 김선길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까지 양국 대표간 쟁점 조율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내일 나카가와 장관을 만나 최종적인 타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현안이었던 쌍끌이 어업의 경우 지난달 5월 우리측이 일본으로부터 얻은 어획량 총 쿼터가 15만톤이었으나 이 가운데 확정된 어획량이 14만9천톤인 만큼 나머지 1000톤을 쌍끌이 어획량 쿼터로 할당하는 방안이 양측간에 합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나머지 어종의 어획량을 빼지 않고, 또 이미 합의한 총어획량을 건드리지 않고도 타결이 될 수있다고 김 장관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양측은 오늘 수석 대표간의 최종 협의에 이어 내일 양국 장관간의 회담으로 한일 어업 추가협상을 타결할 전망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