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욕=연합뉴스)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오늘 미-북한 금창리 핵의혹 해소 협상 타결과 관련해 미국측이 지하시설에 대한 무제한적인 접근을 확보함으로써 제네바 합의이행을 감시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지하시설 접근 확보와 대북 식량지원의 연계는 좋지않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과 북한이 금창리 지하시설의 핵의혹 해소 협상을 타결지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개발 등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해결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이란과 파키스탄 등지에 판매해 온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북한이 핵연구나 개발에 관련된 것들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행정부 고위관리들이 `금창리 현장조사와 대북 경제제재 해제는 별개의 문제 라고 지적했다면서 대북제재가 해제되기 위해서는 미사일 위협의 완화와 국제테러 중단, 군사력 감축 그리고 남북한 관계개선을 통한 한반도 긴장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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