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불황이 계속되면서 일본의 자살률이 지난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특히 중년 남성의 자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후생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살한 사람은 2만7백2명으로 같은 기간으로 비교해 과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중년 남성의 자살이 크게 늘어, 50대의 경우 5천명을 넘어 97년에 비해 59%나 늘었으며, 60대 남성도 3천4백여명으로 97년보다 57%나 늘었습니다.
40대도 3천4백여명이 자살해 97년보다 35% 늘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중년 남성의 자살이 특히 늘어난 것을 오랜 불황과 실직 등으로 가장의 충격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