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를 골다가 일시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무호흡증 환자가 미국에서만 15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수면 중에 무호흡증 환자들은 낮 동안 계속 피곤에 시달려서 사고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과학자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수면 중 무호흡증 환자들은 잠자는 동안 수십 번에서 많게는 수백 번까지 숨을 깊이 들이쉴 때 기도 윗 부분이 막히면서 다시 숨을 내쉬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미국에서만 1500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받는 환자는 10%에 지나지 않아 문제가 심각합니다.
⊙솜머스(심장전문의): 무호흡증 환자들은 잠을 제대로 못 자 피곤에 시달려 사고위험을 높입니다.
⊙기자: 과학자들은 특히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가 잠잘 때 무호흡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혈관세포층인 내피세포가 손상된 까닭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솜머스(심장전문의): 코를 곤다면 무호흡증 가능성이 큽니다. 더 좋은 방법은 배우자가 발견하는 것이죠.
⊙기자: 과학자들은 몸무게를 줄이고 옆으로 누워자거나 수면제 등 약물복용을 멈추면 무호흡증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합니다.
호흡 보조기를 사용해야 하는 극한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증상을 빨리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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