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앞으로 국민화합을 위해서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인사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내외신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정도와 법치의 정치를 펴 나가겠다면서 안기부 예산의 선거자금 유용사건은 검찰이 독립해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언론개혁과 관련해 김 대통령은 국민과 일반언론인 사이에는 언론의 개혁을 요구하는 여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고있다며 언론계,학계,시민단체,국회가 합심해,투명하고 공정한 언론개혁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경제난국의 원인으로는 정부가 4대 개혁을신속하고 철저하게 하지 못한 책임이 컸다고 반성하고 다음달 말까지 공공부문과 노사관계 개혁의 기본틀을 마무리하고 공기업 경영자의 공개채용과 경영목표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정치의 불안정은 경제적 악화와 사회혼란의 근본원인이라며 정치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자민련과 공조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야당과는 일시적인 경색에도 불구하고 공생의 기반위에서 협력해나가겠다는 원칙에는 추호의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 김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약속대로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국회내 `남북관계발전특위'를 활성화시켜 국민여론을 수렴하는 초당적인 협력체제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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