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에 실시될 예정인 제3차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과 관련해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이북 도민회 관계자들을 특별 배려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열린 방문단 선정을 위한 1차 인선위원회를 통해 납북자와 국군포로 등 특수 이산가족은 물론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관계자들을 상봉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이병웅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상봉 후보자 200명 가운데 10%인 20명을 컴퓨터 추첨을 통하지 않고 특별 선정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이북 도민회 관계자들은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하게 선정되는 후보자 20명에는 이북 도민회 관계자가 12명이나 포함되고 납북자와 국군포로는 각각 4명씩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인선위에는 이산가족 관련 단체 대표 자격으로 이북 도민회 중앙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관계자가 회의 내내 자신들의 참여를 강력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인선위에서는 이와함께 3차 상봉 후보자는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연령별 가중치를 둬서 고령자를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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