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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입학 뒤 잠적
    • 입력2001.01.12 (06:00)
뉴스광장 20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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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국 동포들이 외국인 특례입학으로 국내 대학에 입학한 뒤에 잠적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학생 관리가 대학에 맡겨져 있어서 출입국관리소가 손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5명의 재 중국 동포 특례입학생을 받은 부산지역 한 대학입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이 첫 등록 후 바로 잠적해 버렸습니다.
    이 학교측은 부산지방출입국관리소에 이들 4명을 소재불명으로 신고한 뒤 이같은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하광봉(외국인 특례입학 담당자): 올해부터 저희 학교에서는 재정보증금을 외국인들한테 받고 또 학교장 추천서를 받는 등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부산 경남 지방대학에 위장유학을 한 뒤 불법체류자로 분류된 중국 동포는 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입국관리법상 유학생에 대한 관리 규정이 없고 대학측의 자진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장 유학생의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위장 유학을 통한 불법 체류가 늘고 있지만 출입국관리소의 효과적인 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세윤(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기 때문에 또 신고의무도 없고 이래서 관리하는 데 상당히 애로점이 있습니다.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가는 중국 동포 유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와 함께 위장 유학생들에 대한 관계당국의 철저한 입국심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 특례입학 뒤 잠적
    • 입력 2001.01.12 (06:00)
    뉴스광장
⊙앵커: 중국 동포들이 외국인 특례입학으로 국내 대학에 입학한 뒤에 잠적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학생 관리가 대학에 맡겨져 있어서 출입국관리소가 손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5명의 재 중국 동포 특례입학생을 받은 부산지역 한 대학입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이 첫 등록 후 바로 잠적해 버렸습니다.
이 학교측은 부산지방출입국관리소에 이들 4명을 소재불명으로 신고한 뒤 이같은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하광봉(외국인 특례입학 담당자): 올해부터 저희 학교에서는 재정보증금을 외국인들한테 받고 또 학교장 추천서를 받는 등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부산 경남 지방대학에 위장유학을 한 뒤 불법체류자로 분류된 중국 동포는 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입국관리법상 유학생에 대한 관리 규정이 없고 대학측의 자진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장 유학생의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위장 유학을 통한 불법 체류가 늘고 있지만 출입국관리소의 효과적인 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세윤(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 대학의 자율에 맡겨져 있기 때문에 또 신고의무도 없고 이래서 관리하는 데 상당히 애로점이 있습니다.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가는 중국 동포 유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와 함께 위장 유학생들에 대한 관계당국의 철저한 입국심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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