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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부정입학 학부모 30명 기소
    • 입력2001.01.12 (09:30)
930뉴스 20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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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생의 학부모들이 무더기로 형사 처벌됐고 죄질이 좋지 않은 8명은 구속됐습니다.
    이영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밝혀진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생은 모두 54명, 검찰은 이들의 학부모 46명 가운데 30명을 한꺼번에 기소했습니다.
    죄질이 무거운 8명은 구속했습니다.
    브로커 조건희 씨에게 4만 5000달러를 주고 세 딸을 모두 부정입학시킨 중견 가수 김 모씨의 부인 강정연 씨도 포함됐습니다.
    또 의대 입학 대가로 사례금 가운데 최고 액수인 8만달러를 건넨 문 모씨에게는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달아난 학부모 4명은 수배됐습니다.
    검찰은 브로커 조건희 씨가 조사를 마친 36명의 학부모로부터 5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덕선(서울지검 특수2부장): 영주권 비용으로 받았지만 우리가 판단할 때는 대가로 보이는 것 등 합쳐 보니까 한 50만불 정도 조건희가 받은 것으로 그렇게 드러났습니다.
    ⊙기자: 50만달러 가운데 약 10만달러가 재미교포 박영규 씨의 손에 넘어갔고 박 씨는 졸업증명서와 추천서 등을 위조해 씨에게 보내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에게 4000여 만원을도 받은 단국대 관계자 1명을 이미 구속 기소했고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위조전문가 박영규 씨와 이상록 씨를 지명 수배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서류위조책 이 씨가 지난 98년 이전에도 상당수 학생들을 부정 입학시킨 단서를 잡고 추가 부정입학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 특례부정입학 학부모 30명 기소
    • 입력 2001.01.12 (09:30)
    930뉴스
⊙앵커: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생의 학부모들이 무더기로 형사 처벌됐고 죄질이 좋지 않은 8명은 구속됐습니다.
이영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밝혀진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생은 모두 54명, 검찰은 이들의 학부모 46명 가운데 30명을 한꺼번에 기소했습니다.
죄질이 무거운 8명은 구속했습니다.
브로커 조건희 씨에게 4만 5000달러를 주고 세 딸을 모두 부정입학시킨 중견 가수 김 모씨의 부인 강정연 씨도 포함됐습니다.
또 의대 입학 대가로 사례금 가운데 최고 액수인 8만달러를 건넨 문 모씨에게는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달아난 학부모 4명은 수배됐습니다.
검찰은 브로커 조건희 씨가 조사를 마친 36명의 학부모로부터 5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덕선(서울지검 특수2부장): 영주권 비용으로 받았지만 우리가 판단할 때는 대가로 보이는 것 등 합쳐 보니까 한 50만불 정도 조건희가 받은 것으로 그렇게 드러났습니다.
⊙기자: 50만달러 가운데 약 10만달러가 재미교포 박영규 씨의 손에 넘어갔고 박 씨는 졸업증명서와 추천서 등을 위조해 씨에게 보내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에게 4000여 만원을도 받은 단국대 관계자 1명을 이미 구속 기소했고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위조전문가 박영규 씨와 이상록 씨를 지명 수배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서류위조책 이 씨가 지난 98년 이전에도 상당수 학생들을 부정 입학시킨 단서를 잡고 추가 부정입학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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