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속의 3배 가까운 속도로 비행하는 초대형, 초음속 항공기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인천공항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됨으로써 세계 주요 도시를 잇는 지구촌 1일 생활권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촌 곳곳을 1일 생활권으로 묶어줄 미래형 여객기의 모형입니다.
음속의 3배 가까운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미국이나 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5시간 안팎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수퍼 소닉 항공기라 불리는 이 초음속 여객기는 현재 미국의 NASA와 보잉사, 그리고 유럽의 에어버스사 등이 주도해 오는 2010년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효준(인천공항공사 영업운영본부장): 영국에 아침 7시에 도착해서 일을 다 보고 오후 5시에 출발해도 서울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도착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기자: 인천 국제공항은 초대형 초음속 여객기 취항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과 안전성을 확보한 미래형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비밀은 바로 이 활주로에 있습니다.
1m가 넘는 포장 두께와 최대 84m의 넉넉한 폭 때문에 착륙하중 600톤에 육박하는 초대형, 초음속 여객기도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보다 길이는 최대 500m 이상, 활주로간 거리는 50m 이상 더 넓어서 미래의 수퍼 점보기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다섯 시간 안에 펼쳐지는 세상.
유럽에 있는 대학원을 서울에서 통학할 수 있는 시대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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