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뒤 제일 처음 한 일은 검찰에게 자신의 비자금 수사를 축소, 은폐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이 확정된 지 이틀 뒤 당시 김태정 검찰총장을 불러 문민정부가 끝나기 전에 비자금 수사를 잘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말을 했다고 박종웅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에 따라 대검 중수부가 권노갑, 김봉오 씨 등 DJ 측근들이 91년과 92년에 동아건설 등 5개 대기업 그룹으로부터 39억원을 받아 대선과 총선 자금으로 쓴 사실을 무혐의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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