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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 청문회
    • 입력2001.01.12 (19:00)
뉴스 7 20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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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 청문회
    • 입력 2001.01.12 (19:00)
    뉴스 7
⊙앵커: 국회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박혜룡 아크월드 대표와 신창섭 한빛은행 전 관악지점장 등 24명의 증인과 참고인을 출석시켜 닷새 동안의 청문회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 신창섭 전 한빛은행 지점장은 증언을 통해 지난해 1월 18일 본점 검사실 직원에게 불법대출이 적발된 뒤에 박혜룡 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다음 날 박 씨가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이후에 본점 이수길 부행장이 전화를 걸어 와 박 씨를 도와줄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혜룡 씨는 이에 대해서 문화관광부를 찾아간 적은 있지만 박지원 당시 장관을 만나지는 못 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수길 부행장은 전화를 건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신창섭 전 지점장은 또 박혜룡 씨가 평소 박지원 전 장관의 조카라고 말하면서 박 장관이 자신을 도와준다는 얘기를 여러 차례 했고 대출에 관한 상황도 보고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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