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대구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이끌고 갈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제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처음으로 이 대회를 유치한 대구시는 세계 속의 도시로 우뚝 서고 이에 걸맞는 경제적 효과도 거두겠다는 포부입니다.
보도에 오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정관이 통과됩니다.
대구 경북지역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67명이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문희갑(U-대회 조직위원장): 대구, 경북의 찬란한 문화역사를 지금까지 전세계 을선을 못 보였는데 이 대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선을 보이고...
⊙기자: 조직위원회는 우선 담장 허물기와 단체간 벽 허물기, 폐쇄적 문화 허물기 등 3대 허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또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대회 성공을 위한 시민모금을 시작하고 한 학교 한 나라 응원하기와 외국 손님의 숙박제공 등 시민운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3년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바로 대구의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다른 도시와는 달리 월드컵 경기장을 두 번 활용하는 셈입니다.
부족한 경기장은 이웃 경북의 시설을 활용하고 올 상반기 안에 2000여 가구의 선수촌도 착공합니다.
⊙김순규(문화관광부 장관):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기자: 대구시는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서 대구시를 국제도시로 알리고 1조원 이상의 소득 유발효과도 거두기 위한 준비작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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