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공부문 개혁이 가속화됩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부문에서 1만 2000여 명을 추가로 감축하고 개혁성과가 부진한 공기업 사장은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의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4대부문 개혁 점검회의에서는 공공부문 개혁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방만경영의 상징이 돼 버린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지 않고서는 다른 분야의 개혁도 성공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공기업 개혁은 해당 기관장이 기득권에 얽매이지 말고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과감히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 정부는 개혁이 부진한 공기업 사장에 대해서는 퇴출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 발표되는 공기업 평가결과가 공기업 사장 퇴출의 첫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윤철(기획예산처 장관): 경영평가가 나오는 대로 공기업 사장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앞으로는 공기업 경영계약을 체결해서 목표에 미달할 경우에는 상응하는 인사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기자: 또 올해 공공부문에서 1만 2000여 명이 추가로 감축됩니다.
대상은 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 4600명, 지방자치단체 7100명, 정부 산하기관 1100명 등입니다.
기부금이나 성금의 납부를 강요하는 공무원에 대한 처벌규정을 담은 법도 새로 제정됩니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한국통신 등 5개 공기업의 민영화도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김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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