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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부 자금 수사 장기화 불가피
    • 입력2001.01.12 (21:00)
뉴스 9 20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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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기부 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삼재 의원에 대한 조사는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필요하고 또 다른 핵심인물인 당시 신한국당 재정국장 조익현 전 의원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입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기자: 강삼재 의원을 최우선 조사대상으로 삼았던 검찰은 일단 체포동의에 필요한 국회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하고 조준점을 조익현 전 의원쪽으로 돌렸습니다.
    강 의원이 총선자금을 주물렀다면 조 전 의원은 한 해 앞선 95년 지방선거 당시 안기부 자금 250여 억원을 관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 전 의원은 사건이 터지자 잠적한 채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잠적한 조익현 전 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강삼재 의원이 관리한 안기부 자금이 문민정부의 통치자금이라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을 일축하고, 문제의 돈이 안기부 예산임을 입증하는 물증을 분명히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안기부 자금을 받아 개인적으로 치부한 정치인 10명을 조사하기로 하고 이들의 소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대상 정치인 대부분이 현역 의원으로 비공개 소환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데다 원외인사들도 형평성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삼재 의원 체포 여부에 대한 국회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검찰 수사는 소강상태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 안기부 자금 수사 장기화 불가피
    • 입력 2001.01.12 (21:00)
    뉴스 9
⊙앵커: 안기부 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삼재 의원에 대한 조사는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필요하고 또 다른 핵심인물인 당시 신한국당 재정국장 조익현 전 의원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입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기자: 강삼재 의원을 최우선 조사대상으로 삼았던 검찰은 일단 체포동의에 필요한 국회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하고 조준점을 조익현 전 의원쪽으로 돌렸습니다.
강 의원이 총선자금을 주물렀다면 조 전 의원은 한 해 앞선 95년 지방선거 당시 안기부 자금 250여 억원을 관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 전 의원은 사건이 터지자 잠적한 채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잠적한 조익현 전 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강삼재 의원이 관리한 안기부 자금이 문민정부의 통치자금이라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을 일축하고, 문제의 돈이 안기부 예산임을 입증하는 물증을 분명히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안기부 자금을 받아 개인적으로 치부한 정치인 10명을 조사하기로 하고 이들의 소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대상 정치인 대부분이 현역 의원으로 비공개 소환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데다 원외인사들도 형평성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삼재 의원 체포 여부에 대한 국회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검찰 수사는 소강상태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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