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청문회는 여야 의원들이 치열한 설전을 벌이면서 회의가 여러 차례 중단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또 의원들과 증인들 간의 감정대립도 심했습니다. 박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문회 첫날부터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기세싸움이 치열했습니다.
먼저 발언시간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를 놓고 여야 간에 한 동안 설전이 계속됐습니다.
⊙박광태(한빛 국조특위 위원장): 한나라당은 약속해 놓고 생떼 쓰지 마시고 의사일정을 정상적으로 협조하세요.
⊙한나라당 의원: 5분, 5분을 더 주세요.
⊙기자: 결국 회의는 야당이 퇴장하면서 정회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오후 2시까지 중단하고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기자: 박지원 전 장관을 이번 사건의 실질적인 배후로 규정한 야당의 발언 내용을 놓고도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여야뿐 아니라 위원들과 증인들 간의 신경전과 감정싸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문수(한나라당 의원): 계속 위증을 하면 위증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원선(녹정개발 사장):누가 위증을 해요.? 무슨 엉뚱한 얘기에요?
⊙기자: 증인과 참고인만 100명이 넘는 이번 청문회가 여야 공방 속에 실체적 진실을 얼마나 규명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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