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들어서 북한이 남북 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북 적십자회담을 이달 말에 개최하자고 밝힌 데 이어서 태권도 사범단 교류도 서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측이 가장 먼저 관심을 표시한 분야는 남북 적십자회담입니다.
북측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회담이 열리면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조선 중앙TV: 북과 남이 인도주의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 나가기 위한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려는 우리의 확고한 입장과 의지의 표시가 된다.
⊙기자: 차기 적십자회담은 면회소 가족이 중점 논의될 회담이라는 점에서 남측은 물론 찬성입니다.
⊙이병웅(한적 총재 특보): 면회소도 또 이루어지도록 이렇게 빠른 시간에 해결되도록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기자: 북측은 남북간 태권도 교류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측은 남북 태권도 시범단 교환에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접촉을 갖자고 발표했습니다.
북측은 이와 함께 춘향전 남북 합동 공연을 오는 25일 평양에서 개최하자는 남측 제안도 수용했습니다.
새해 들어 남북 관계는 북측의 적극적인 자세에 힘입어 일단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전향적 자세를 계속 견지할 경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과 남북간 전력협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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