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세 전청장 수뢰혐의 인정>대체입니다.
제약사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종세 전 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은 오늘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받은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 전 청장은 검찰 신문에서 신약 개발 돕기 위해 제약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자신이 수행하는 연구의 자료 구입비나 연구원의 월급 등으로 사용했으며 개인적으로 유용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청장은 중앙 약사심의위원회의 위원으로 있던 지난 92년 모 제약회사로부터 약품 안전성 검사를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2천 5백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모두 1억 8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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