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같은 혹한에는 비할바 아니겠지만 세계 경제를 이끄는 미국 경제도 지금 추위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IMF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인 3.2%에서 2.5%로 더 낮춰 잡으면서 아시아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ASEM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쾰러 IMF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IMF는 미국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3.2%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MF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당초보다 내려잡은 것은 최근 7개월 동안 계속된 미국 경제의 둔화를 고려한 조치라고 쾰러 총재는 말했습니다.
쾰러 총재는 그러나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미국 경제는 연착륙 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경제 둔화가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 충격을 줘 지난해 8%를 기록했던 아시아 경제 성장률은 올해는 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쾰러 총재는 전망했습니다.
5%대 성장률은 경제가 불황이 아니라 정상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한 쾰러 총재는 일본의 경우 경제회복세가 유지될 것이며 이로운 경제 성장이 아시아 지역을 안정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쾰러 총재는 어제 현재 달러당 118엔대로 떨어진 엔화 약세나 일본의 재정 적자폭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자신이 경제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있다고 지적하고 지금 일본에 필요한 것은 기업과 금융의 구조조정을 더 적극적으로 진행시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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